ㄱ 나이트 클럽 연정 키워드를 부수는 명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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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미리보기 봐보자

[쏘니2]

야바는 전혀 아니고 다온이같은 느낌도 아닌듯 나크연 수가 자낮이 심한데 그래서 욕심생기면 바로 접으려고 함 사랑받아서 행복해지면 자기한테 과분하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그런 수를 한결같이 공이 어화둥둥해서 과거있는 상처수가 행복해지는게 나크연임!!

[쏘니2]

나크연이 마이너 키워드가 진짜 많은데도 유명작인 이유가 필력이 ㄹㅇ 다 잡아먹음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지뢰면 1-2권에서 하차하는 쏘들도 있더라궁... 불호키워드보고 흐린눈정도는 될거같다하면 읽는거 추천하고 도저히 안될거같다면 천천히 생각해보길....ㅎㅎ
근데 수일이는 진짜 너무 안타깝고 다정한 수고 두산이는 내서재 중 최고 이세상다정공임ㅠㅠㅠㅠㅠㅠㅠ

[쏘니3]

나크연 내가 읽은 벨소 중에 재탕 가장 많이 한 소설.. 나는 숀다님의 필력이 모든 취향을 부숴버린다고 느낌.. 우선 쓰니가 본문에 적은 글을 바탕으로 내 개인적 후기를 남기자면 비사를 난 안봤지만 사람들 글보면 약간 여러 공들을 보고 갈팡질팡?하는 스타일인것 같아(이것이 오해와 착각이라면 미안합니다ㅠㅠ..) 근데 수일이는 갈팡질팡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해 왜냐면 이게 지극히 윤수일이라는 캐릭터의 성격을 제외하고 살아온 환경이나 주변환경이 어쩔수없게 만들어서 개연성으로 이게왜????? 왜이런???? 이런 생각 안들어 그냥 윤수일이라는 인물의 기구한 과거가 참 사람이 안타깝고 가여운 동시에 그럼에도 반듯하게 살아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대단하다 느껴져서.. 근데 이건 읽는 독자의 사바사니깐…! 그리고 사투리는 내가 경상도 사람이 아니라 뭐라 말할순없지만 후기보면 작가가 경상도 사람 아니냐고 할 정도로 사투리 퀄리티?가 좋다는 평이 있어서 나는 사투리부분은 매력요소로 좋았어(이것 역시 사바사..) 그리고 부산 한번도 안가봤지만 부산 가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고 노래 선곡도 좋았고 그 시대의 아슬아슬하면서 아날로그하고 그런게 좋았어!!

[쏘니3]

기승전결 완벽하고 그 안에 개연성도 좋았어 수일이의 성격이 비록 강하진 않더라도 두산이가 그 모든걸 잡아먹고선 답답하다라는 감정을 느끼지 않게 해줌.. 다 보고나면 여운쩔고 하.. 숀다…. 숀다…. 숀무새 되버림.. 숀다님 다작하시길🙏🏻

[쏘니4]

내기준.. 야바랑 정반대인 것 같음

[쏘니5]

난 1,2권까지 미쳤다 하면서 봤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가 내 취향이랑 좀 다르게 흘러가서 초반만 재밌얼어ㅜ

[쏘니6]

셋 다 본 입장에서 다온이와 가깝다고 생각...

[쏘니7]

수일이가 답답하다고 느껴질 수 있어 근데 다 이해가 되더라 그리고 고구마 먹을 것 같으면 두산이가 사이다 맥여서 좋았음 나는 초중반은 재밌는데 후반 갈 수록 약간 어렵다고 해야하나,, 읽기 어려워져서 흐린눈하면서 보다가 막권에서 아 버티면서 읽기 잘했다 그런 생각 딱 들었음 재정가하니까 난 읽어보는거 추천

[쏘니8]

나도 이번에 아묻따 사려고 했는데 ㅂㅎ보고 사려고 먹었던 마음 백스텝하고 고민 중 ㅋㅋㅋㅠㅠ

[쏘니10]

수가 정신병력적인 느낌이 보여서 수의 무능력함이 이해됐어 내가 봤을 때는 해리성 기억장애에 폭식증 우을증 번아웃 심리적,물리적 폭력등이 합쳐진거 같거든

[쏘니10]

만약 수일이가 정신적으로 강했다면 그정도로 피죽도 못 먹은 마냥 비춰지지 않았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