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구상하는 3년 주기 월드컵이 실현될 경우 매해 국제대회의 단계를 올려 치르는 시스템이 구현된다. 첫 해에는 각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24개 클럽 팀이 참여하는 클럽 월드컵을 치른다. 두 번째 해에는 유럽선수권대회, 코파 아메리카, 아시안컵 등 각 대륙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해에 월드컵을 치러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방식이다.
한국입장에서는 둘 중에 뭐가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