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스위스전 보니 확실히 피로도가 영향이 큰 느낌이네

포르투갈-스위스 축구 봤는데

한국도 포르투갈과 격전 치르고 휴식시간 얼마 없었고

스위스도 세르비아와 격전 치러서 전날 경기한 한국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난투극까지 일어났다니 엄청 체력이 많이 소모되었을듯

뭐랄까......

회복과 경기당일 몸상태의 중요성이 정말 실감됨.

[익인1]

이래서 월드컵도 운빨이 작용

[글쓴이]

맞아 진짜 대진이 중요해.

[익인2]

맞아 경기 내내 해설진에서도 계속 선수들 체력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하더라... 패스미스 일어날때마다 선수들의 집중이 필요하다고 하면서ㅜㅜ

[글쓴이]

스위스는 한국과 같은 날 밤 10시에(현지시간 기준) 실력 비등비등한 세르비아에게 역전골까지 먹고 다시 역전시키느라 엄청 힘 뺐을듯. 전력 다하니 토너먼트 가니 ㅠㅠㅠ

[익인3]

이래서 토너먼트로 갈수록 더더욱 스쿼드가 중요해짐 위로 갈수록 체력이 더 중요해져서..

[글쓴이]

정말 축구강국은 아무나 안 되는 느낌이야.ㅠㅠㅠ 결국은 베스트 11도 사람이라서 ㅠㅠㅠ

[익인4]

글고 포르투갈은 솔직히 1군들 3차전 안 하고 올라온 거잖아 페페는 두 경기 다 주전 뛰긴 했지만 거의 일주일 쉰 1군이랑 붙었으니…

[글쓴이]

참......ㅠㅠㅠ

[익인5]

아맞네 어쩐지 체력차이 엄청나보역음

[익인6]

그치...ㅠㅠ 그래서 브라질이...

[글쓴이]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