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러지 생각해보면 남 평가에 일희일비 안하는거같음 뒤에서 남들이 뭐라고 할거같고 남 시선 어느정도 의식하니까 못하는게 있는데 친구는 뭐라하는건 한순간이고 생각보다 관심없을걸… 이게 전제같음 얘 키도 크고 진짜 모델같아서 길가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경우 종종 있는데 그런거 아예 못느낄 정도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자기 주관 있고 자기 취향 알고 또 사람들한테 다정하게 잘하고 ( 유럽 여행 다녀오면서 같은 선물 말고 그 사람에 따라 선물 다 다르게 줌..) 노력하고 남이 언제 취업하고 뭐 성공을 해도 진짜 축하해줘서 신기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