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에 휴식을 주는 구간이라해야하나 그냥 사건이 쉴새 없이 생셔서 김컴 애들이 독자보고 쉬라고 시나리오 주기 전까지 나도 쉰다는 걸 생각을 못함 이 고비 넘고 덕밥회수 미쳤다!! 다음화 다음화!! 이런생각만 했음 생각해보면 웹소는 완급조절도 해야하니까 고비 넘고 일상 타임 보여주는 휴식구간이 보통은 좀 있는데 전독시는 진짜 이렇게 몰아치는데 기복없는 몰입도를 만들어내서 주인공들이 독자 좀 쉬자고 하기 전까지 이거 보는 독자인 나도 쉬어야 한다는 걸 망각하는 거 보면 작가 역량 미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