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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51l
이 글은 1년 전 (2023/2/06) 게시물이에요
업무적으로 부당해도 그냥 참아? 어쩔 수 없는건가? 다들 그러고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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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당함을 참을만한 연봉이면..
1년 전
글쓴이
신입 3000초반이면 참을만한가..
1년 전
익인37
아직도 월급 200 초반대 받는 사람 수두룩빽빽해..ㅎㅎ
1년 전
익인2
참는 경우가 많지?
1년 전
익인3
웅 아니면 생활이 불가능해서
1년 전
익인4
조직이란게 큰이익을 추구하다보니 다들 그렇잖아 아무리 좋은 회사에 조직이 잘 나눠져있어도 어쩔수 없어 그거 못참는 사람은 보통 뛰쳐나가서 자기 사업하는거고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익인5
다들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사는거라서
1년 전
익인6
일단은 참지..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얘기한다..
1년 전
익인7
안부당한 회사는 없을걸 ㅋㅋㅋㅋ정도의 차이이지
1년 전
익인8
참는데 진짜 아니다싶으면 며칠 정색하고 일해 ㅎㅎ..그리고 점심때 팀장한테 불려가서 머가 맘에안드냐는 소리 듣지..
1년 전
익인9
ㅋㅋㅋㅋ아
1년 전
익인29
공감ㅋㅋㅋㅋㅋ퓨ㅠㅠㅠㅠㅠㅠㅍ
1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거 실천하고 왔어ㅜㅜ
1년 전
익인10
어떤 부당함이냐에 따라 다름,, 상대가 어리석어서 생기는 부당함이면 이직 준비해서 나옴
1년 전
익인11
업무적으로 부당한 건 개인보다 조직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봄
그러나 업무 외적으로 부당한 건 못참음..........

1년 전
익인12
난 못참아서 회사 오래 못다님..ㅎㅎ
1년 전
익인13
예스
1년 전
익인14
응.. 2년째 참고 다니는 중ㅜ
1년 전
익인15
응 그냥 바보처럼 없던 것 처럼 웃으며 다닌다 청내공 끝나면 바로 나올꺼야
1년 전
익인16
나랑 똑같아 ㅜㅜ 나도 그래 내채공만 끝나면 회사고 뭐고 바로 튀튀
1년 전
익인17
몇년이야?
1년 전
익인18
대부분 참음
1년 전
익인19
그럼 매일매일 매시간마디 관둬야함
1년 전
익인20
당연히.. 지금 불경기라 더 참고 다님 ㅜㅜ
1년 전
익인21
어딜가나 부당한건 있을거라 어느정도는 참고 하는 편... 그게 싫으면 퇴사해야해서ㅎㅎ......
1년 전
익인22
진짜 지속적으로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거 아니면
그냥 좀 참고 다녀야지... 돈벌어야 먹고사니까..ㅠ

1년 전
익인23
참아야지 더러워도 어쩌겠어
1년 전
익인24
걍 참음 솔직히 월급 적은데 업종 특성이기도 하고 상사 성질이 급해서 가끔 난리나긴 하는데 진짜 가끔이라 그냥 에휴 하고 넘어가고...그래도 주위 얘기 들어보면 딴 곳보다 나으니 불경기니까 걍 열버하라는 소리 듣고 있어서 걍 버팀
1년 전
익인25
에휴 xx~~~ 하고 살어 경
1년 전
익인26
대부분 참고 속에서 화병남
1년 전
익인27
원래 다 그러고 살지 뭐
1년 전
익인28
ㅇㅇㅇ...
1년 전
익인30
더 좋은 곳 이직할 능력과 자신감이 있으면 안 참아도 됨
난 회사에 미련없어서 할 말 다하면서 다님ㅋㅋㅋ
그리고 뒷담을 오지게 들었지ㅋㅋㅋㅋ

1년 전
익인31
업무가 부당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인간적으로 부당한 대우 하면 나오지

1년 전
익인32
첨엔 못참았는데 어느순간 말이 안통한다는걸 느끼고 ㅇㅇ예~~ 이러면서 다니게됨.
흐린눈하면서 다니는거지.. 그러다 이직~

1년 전
익인33
그것이.... 생계유지.
1년 전
익인34
안참으면 어쩔거,, 돈 나오는데 참아야지
못참을 거면 본인이 사업해야지

1년 전
익인35
너무 속상하지만ㅠ 어느 정도는 다들 참는 것 같아 단체 생활이니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일이 흘러가지도 않구..
내 친구 부당한거 못 참고 얘기하는 스타일인데 삼개월 수습하다가 짤림ㅋㅎ,,

1년 전
익인36
참고.. 너무 에바다 싶으면 따지고 싸움
싸워서 이긴 적 있어

1년 전
익인38
응 먹고살려면 어쩔수 없지 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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