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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6l
이 글은 1년 전 (2023/3/20) 게시물이에요

아 이거 울 엄마가 잘못한거 아니야??? 아빠가 무조건 내가잘못한거라고 소리지름; | 인스티즈 

병원 면접 봤었는데 떨어지고 다른 알바하고 있어 

내가 연락 안온거까지 엄마한테 말했고 아쉽다고도 했는데 

엄마가 진짜 티엠아이처렴 오늘 저렇게 말하잖아 사람 기분 더럽게 

진짜 … 어쪄라는건지 모르겠다 이런적 한두번도 아니야 이게 

내가 잘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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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쌓여서 폭발했나보다 ..ㅠㅠ
1년 전
익인2
지극히 내 기준 바로 와다다 할 정도의 일은 아니지만 쓰니는 보면 비슷한 일 여러 번 있었던 것 같으니까... ㅜㅜ
1년 전
익인3
쓰니가 좀 과한 거 같아 보이긴 하는데 이 카톡만 보면... 어머니가 일부러 쓰니 놀리려고 말씀하신 것도 아닐 거 같아서ㅠ 그런 일이 잦았던 거면 딸의 입장에서 어떤 얘기가 기분 나쁠 수 있는지 생각을 잘 못하시나 보다
1년 전
익인3
굳이 잘못을 따졌을 때 어머니쪽은 잘못까진 아니고 그냥 실수...? 에 가까운 거 같고 오히려 너무 급발진한 쓰니가 잘못한 거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거 같아... 그래서 아버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것도 이해는 가네 쓰니도 쓰니 나름대로 쌓인 게 있었겠지만 ㅠㅠ
1년 전
익인4
그 전엔 어땠는지 몰라도 딱 이 짤만 보면 좀 예민해보이긴 해 내 기준 좀 꽁기할 순 있어도 저렇게까지 화낼 일은 아닌거같아서..
1년 전
익인20
222 말넘심...
1년 전
익인5
여러번 그랬다니까 참다참다 쌓인거겠지..
1년 전
익인6
짤만보면 그냥 급발진 예민 그자첸데
1년 전
익인14
22
1년 전
익인30
33
1년 전
익인8
어우 난 저런거 너무 싫어 결국 안해도 될 말인데 한거잖아 딸이 어떻게 받아들이든말든
1년 전
익인9
어머니가 쓴이 기분 나쁘게 하려고 일부러 스트레스 받게 보내셨구나!
1년 전
익인10
위로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주어야지 그저 주고 싶은 방향으로만 주면... 예전부터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었다면 쓰니 입장이 이해가 가긴 한다..
1년 전
익인11
엄마가 잘못 없는 건 아닌데 살짝 급발진 예민
1년 전
익인12
어머니가 배려 없이 말씀하시긴했네.. 그래도 기분 나쁘게할 의도는 아니셨을거야ㅠ
1년 전
익인13
아니? 굳이 저걸 전하는 어머니가... 정작 어머니도 저렇게 말하면 기분 나쁘실거면서
1년 전
글쓴이
그니까 ㅋㅋㅋ나진짜 굳이 저걸 왜 전하는줄 모르겠어 머리가 멍 청하다는 생각도 들어 진짜 그 나이먹고 할말못할말 구분 못하나싶고 이게 2n년동안 쌓이니까 진짜 모지리인가싶어 날 기분 나쁘게할 의도가 없었겠지 당연히 알아 근데 그럼 얼마나 엄마가 멍 청하고 푼수같은거야 ㅋㅋㅋ 내 엄마가 이런 모자란 사람이란거에 더 열받고 내가 기분나쁘다고 여러번 표햔했는데도 못고치는것보면 더 열받아ㅜㅠ
1년 전
익인15
계속 저렇게 말씀해오신거면 스트레스일듯 ㅠ
1년 전
익인17
어머님은 살짝 센스없었는데 꼽주려고 그러신건 아닌거같은데 너가 쌓인건지 왠지는 몰라도 꼬와보고 급발진 한 것도 있어보여 저 부분만 딱 보면
1년 전
익인18
?????너무 예민해
1년 전
익인19
저런게 쌓이면 터지지,,,쓰니 이해가
1년 전
익인21
아니 저기서 갑자기 직원수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 너무 뜬금없어서
의도없으면 안나올 내용의 tmi인데 어이가 없으면서 화날거같아 쓰니 스트레스 많이 받아왔겠다ㅠㅠ

1년 전
익인22
우리 엄마도 저럼.. 내가 떨어진곳 알바생 누구있더라 이런말 굳이함 꼽주는것처럼..
1년 전
익인23
예민하네 화났네
1년 전
익인24
짤만보고 급발진아닌가 햇는데 본문읽고보니까 우리아빠도 저래서 납득가능ㅇㅇㅇ 계속 똑같은얘기로 살살긁으면서 꼽주고 나만 예민충만드는거 진짜개빡침 난이해한다 쓰나...
1년 전
익인25
네 톡이 쌓인거 딱 보여.. 힘들었겠딘
1년 전
익인26
기분 나빠지게 말해서 기분이 나빴다 다음에 그렇게 하지 말았으면 한다 라고 착하게 얘기해도 본인이 기분나빠함ㅋㅋㅋㅋㅋ우리 엄마도 그래서 쓰니 맘 이해간다…
1년 전
익인26
굳~~~이 안해도 될말하는거 초치는거 너무 짜증남ㄹㅇ로ㅠㅋ
1년 전
익인27
쓰니 떨어진데 직원 몇명 있더라..이 말이야? 못할말은 아닌데 솔직히 굳이...어쩌라는거지 이런생각듬...
1년 전
익인28
진짜 어쩌라는 건지 저래놓고 화내면 기쎈사람만드는거 개싫음
1년 전
익인29
엄마가 아니라 친구라고 생각해보면 ㄹㅇ 손절거린데 열받음
1년 전
익인31
쓰니가 예민하긴 한데 그동안 쭉 쌓인 거면 그럴만 할 것 같애ㅜ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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