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에 이모가 키우던 강아지 이모네에서 못키운다해서 우리 부모님이 데려와서 우리집이 키우다가 작년 말에 무지개다리 건넜거든? 근데 작년 봄쯤부터 이모네가 강아지 한마리를 새로 키우게 됐어. 그리고 작년 말쯤에 보니까 고양이 두마리를 더 키우더라고 그리고 오늘 보니까 이모네가 작년부터 키우던 강아지 우리 부모님이 또 데려왔다더라고.. 그래서 왜 데려왔냐고 물었더니 이모네가 또 못키운다했다고.. 흠.. 두번째 이러니까 이모쪽은 강아지는 안키우는게 맞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