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자다가 갑자기 으 으어.. 이런 소리 들려서 번쩍 깨가지고 악몽꾸는 것 같아서 여보, 일어나봐 괜찮아? 이러면서 엄청 흔들었는데 으 으어 "HEY!!!!!!!!!!!!!!!!!!!!!!!!!!" 우렁차게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악몽꾸는거도 잊고 웃어버렸는데 애인도 깼는지 ㅇ..?? 이러다가 같이 웃음 왜그랬냐고 물어보니까 꿈에서 공사장에 앉아서 생각중이었는데 아래 계단에 앉아있던 튀르키예인같이 생긴 외국인이 독침을꺼내서 심장에 찔렀대 그 와중에 외국인이라 하지마세요도 아니고 헤이라고 한게 진짜 개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