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당하고" 6년인가... 5년 조금안되게 지났나...
2~3년쯤 됐을때는 너무 외로워서 어떻게든 연애해볼라고 발버둥쳤는데
잘안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지금 이렇게 오니깐 오히려 혼자인게 너무편하다
연애니 결혼이니 그런거 신경안쓰고 사니깐 확실히 스트레스는 안받고 사는거같음.
물론 주변에서 결혼한다카면 살짝 신경이 쓰이긴하다만 그때뿐이니...
이게 바로 도태되는 과정인가보다. 아니 도태된거겠지.
다음생의 나는 부유하고 좋은환경에서 부족함없이 살아서 이쁜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잘살아라...~
술먹다 글써서 뭔소리하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