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옷 당혹스럽다

 

 

 

여행용말고 우리나라에서 입으려고 이걸 사는 사람이 있을까? 더한 것도 많았어 그나마 얌전한 옷들 캡쳐한거야 혈관 목걸이 충격임ㅜ 자라 신상 나온거 보면 항상 15프로 정도 일상생활에 가능한 예쁜 옷이고 나머진 난해한 듯… 해외브랜드라 그런가 서양 사람들은 진짜 저런st 입고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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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전 출근 데일리룩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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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 신전떡볶이 생각했어 우쒸

[글쓴이]

아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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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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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협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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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이 아니라 코랄인데 목걸이는.. 근데 저런건 해외에서 휴양지 갈 때 많이들 입어!! 은근 이뿌다 저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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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디 저런 목걸이는 아무래도 잘 안 하지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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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 난해한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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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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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미드 같은거 보면 외국 사람들은 노출에 딱히 거부감 없이 입는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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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페인갔을때 걍 진짜 브라자?같은거만 입고 다니는 여자들봄 글구 노브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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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해변에는 비키니 상의없이 태닝하는 사람들도봄... 공공장소에서 젖꼭지 처음봐서 당황했는데 스페인사람들은 아무렇지도않아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놀래서 눈 휘둥그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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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국에 왜 중세시대 파티였나 그런거에 입고가면 딱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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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화된 우리나라 패션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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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목걸이 위험한 독버섯 같이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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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페인에서 교환학생 중인데 여기서도 저런 거 일상복으로 입고 다니는 사람 절대 흔하지 않음

[익인12]

사실 본 기억도 없어 탱크탑+청바지 이런 건 많이 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