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의 집에서 팔로워도 많고 집들이나 컨텐츠도 여러 번 발행했었어서 주변 애들한텐 오늘의집 활동하는 게 다 알려져있는 상태거든? 근데 걍 한 명의 유저로써 활동하는 거일 뿐이지 내가 거기서 일을 하냐 몰 하냐.. 걍 일반인인데 인테리어 좋아할 뿐인 건데 처음에 의자 색, 책상 색부터 시작해서 쇼파 색, 벽지 바닥, 침대, 이불 색 다 물어보더니 건조기랑 세탁기 뭐 살지도 물어보고 스타일러 살지말지도 나한테 물어보는데 아니... 지가 살 집인데 왜 나한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보는지도 솔직히 좀 기빨리고 화남ㅋㅋ.. 화까지 나는 포인트가 1. 나한테 물어봐놓고 지 스토리에 설문으로 1번 2번 해서 또 올림 (어차피 저렇게 공개 설문 해서 많이 나온 걸로 할거면 걍 애초에 저렇게 하지 내 시간이랑 노력은 왜 뺏음..) 2. 결론적으로 내가 조언해준 대로 안 살 때도 있음 (긍까 내 시간 왜 뺏냐고..) 3. 인테리어 질문 끝나면 그 이후로 카톡 쭉 없다가 또 질문 있을 때 전화나 톡 옴.. 심지어 꼭 전화로 하더라.. 내가 톡으로 하라고 해도 걍 "시간 될 때 전화 요망~"이래ㅋㅋ.. 딱 봐도 인테리어 질문일 것 같아서 시간 없다고 카톡으로 하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질문 하더라 근데 사실 여기서 내가 "근데 나도 인테리어 다 찾아보고 한 거라서 남의 집 인테리어는 잘 모르겠고.. 그냥 니 취향에 맞는 거 사면 될 것 같아 ㅜㅜ 요즘 바쁜데 자꾸 대답해주고 찾아보고 하느라 나도 모르게 좀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네.. ㅜㅜ" 라고 최대한 풀어서 말해도 의 상할 것 같음ㅋㅋ ㅜ 그냥 .. 자기 알아서 하지 ... 왜 시간 뺏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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