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22살인데 지속 중이야.... 인생의 절반을 이런 정신으로 살아서 걱정돼 나을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ㅠ... 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특별한 사람이 아니면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 특별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고유하기 때문에 산다는 거 이해가 안돼... 그래서 특별하지 않은 나로는 정말 살기 싫고 지금 잘날 거 없는 상태라서 우울감도 심하다.. 그냥 이 생각이 잘못됐다는 건 알겠는데 생각만으로는 아무 변화가 없나봐..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해서 잘 부를 수 있는 건 아니잖아 특별하고 잘난 사람이 되어야만 행복할 것 같아.. 나처럼 생각하다 고친 사람도 있어..? 방법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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