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들은 징징이들 왜이리 많음

힐탱 유저긴 한데 그만 좀 징징거렸으면 좋겠다 타자로 정치 오더 내리기는 쉽지 그렇게 답답하면 본인들이 딜탱 잡고 하면 되는데 에임으로 캐리까지 못하니 그건 못하겠고 힐러 잡고 징징 진짜 팀원들 사기 저하시키는거 보면 꼭 힐러들이 하고 있음

[영웅1]

난 상대적으로 힐 덜 준다고 징징대는 탱들을 압도적으로 많이 만났는데, 걍 전체적으로 그런거였구나... 옵치도 참 수준이 많이 내려간 것 같다 이게 fps인지 정치질하는 게임인지 이젠 모르겠다

[글쓴영웅]

나도 힐 덜 준다고 징징거리는 탱딜 만나긴 했다만 힐도 하고 탱도 하면서 겪을때 압도적으로 힐러가 저래서 이렇게 쓴거긴 한데 네 말대로 유저들이 전체적으로 문제긴 한것 같아 무료겜 되면서 유저들 수준이 많이 내려갔어 정치질 없는 판이 거의 없을 정도고 정치 없는 판이 되게 깔끔하게 끝나서 보면 상대는 싸우고 있어 싸우는 팀이 지는 겜이 되고 있는게 참

[영웅1]

이기려면 잘 하는 것 보다 안 싸우는 팀 만나는게 더 쉬운 방법인 것 같아. 싸우다가 누구 하나 나가면 진짜... 분위기도 망가지고 그지같이 하던 사람조차도 없으니 도무지 메꿔낼 수가 없더라. 난 그래서 아는 사람 모아다가 겜하는데 이젠 그룹 내에서도 서로 탓하는 사람이 생겨나서 이젠 옵치를 놓아줄 때가 온건가싶다 하하

[글쓴영웅]

맞는 말이야 이기려면 안 싸우는 팀 만나는게 확률이 더 높아진 느낌 본인 기분 상해서 탈주하고 던지는 애들이 대다수라 근데 그룹도 그래? 그룹은 그래도 서로 으쌰하는 분위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그룹도 그렇다니 원래도 망겜이지만 점점 더 나락으로 가고 있네 이기든 지든 서로 잘했다 하며 끝내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영웅2]

타포지들은 메타 따라서 좋은 캐릭터+조합 캐릭터 연습할 때 즈그들은 아나 하나만 다룰 줄 알아도 국밥마냥 든든하게 우려먹기+최후방에서 간접적으로 싸움+워낙 사기캐라 픽 고집 이 세 개가 되는데

힐러말곤 다른 포지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할 줄도 모르면서 타포지한테 정치질 하는 거 역겹긴 해 ㅋㅋ

오버워치 처음 출시했을 때나 힐러 하려는 사람 없어서 '힐러 해준다' 이게 됐던 거지 지금은 할 줄 아는 거 힐러밖에 없어서 힐러 하는 거면서 아직도 지가 뭘 '해준다'는 마인드 갖고있음
다른 포지는 지 맘에 안 든다고 '딜 안 해줌', '탱킹 안 해줌' 이런 식으로 채팅 안 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영웅4]

힐런데 댕공감 ㅋㅋㅋㅋ힐러들 보면 힐러 해준다라는 마인드가있음ㅋㅋㅋ.. 솔직히 힐러하는 나도 버스포지션이란 느낌 씨게받는데ㅋㅋ 특히 메르시모이라 픽하면서 저런소리하는 같은팀 힐러 많이봤는데 진짜 개열받더라..

[영웅3]

근데 정치질은 물론 에바긴한데 좀 징징대는 건 탱딜힐 다하는 입장에서 어느정도 이해는 함.. 일리아리나 바티 야타 같은 거 들고 딜 쌉캐리하는 거 아니면 아무리 힐을 잘하고 본인이 잘해도 탱딜이 노답이면 못 이기거든 다른 판은 다른 픽해서 캐리할 수는 있어도 당장 그 판은 답답하고 억울하니깐..

[영웅5]

ㄹㅇ 힐러 징징이들 없애려고 일리아리, 키리코 등 캐리력 있는 영웅 나왔는데도 걔넨 안없어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