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모부는 교수님이고 진짜 멋지신 교수님이야 커리어적으로도 진짜 유명하시고 대단하시고, 국내외에서 유명하신 분이야. 아무튼 진짜 대단하신 분이야. 그리고 인격적으로도 정말 바른 분이고, 멋진 분이야. 내가 항상 존경하고 우러러보고 그렇고, 내 꿈이 이모부 처럼 되는거거든. 근데 이모부가 연세가 65정도 되고, 내가 27살인데.. 어떻게 이모부랑 친해져야 할 지 모르겠어.. 명절 때 뵙기는 하는데.. 뭐.. 내가 할 수 있는게 있나 싶기도 하고, 내가 이상하고 특이한건가 싶기도 하고.. 심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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