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코인 망하고 또 주식 이야기 하는데

이거 정신 덜 차린거지?? 코인으로 돈 잃고 또 주식으로 돈 번다고 부모님한테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함…자기가 2만원으로 40만 원 불렸다는데 이런 이야기만 하고;

[개미1]

취직은 했어???

[글쓴개미]

아니

[개미2]

그거 주식 아닌 것 같은데

[개미2]

불법도박 하는 것 같아

[글쓴개미]

난 주식 잘 모르편인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었긴 했어

[개미2]

2만원으로 40만원 만드려면 2000퍼센트 올라야 한다는 건데 이건 주식 잘 모르는 쓰니가 봐도 말 안되는거 알겠지?

이건 코인이어도 쉽지가 않아...

불법도박으로 운 좋게 2만원으로 40만원 만들어서
당장 쉽게 손에 떨어진 돈 만 보고 판단을 잘 못 하는 상태 인 것 같은데
그 40만원 손에 쥐어주고 집에서 내쫓던가 해야 할 듯

[글쓴개미]

자기 말로는 실력으로 번 거라는데 내가 봤을 때는 주식으로 그렇게까지 번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긴 했거든…? 근데 익인이 말 들어보니까 진짜 이상하긴 하다…

[글쓴개미]

글쓴이에게
다시 코인 선물이나 아니면 불법 도박하는 것 같네…이런 거는 병원가야 하는거지?? 코인으로 돈 잃고 또 돈 빌려달라는 거 보면

[개미2]

글쓴이에게
혹여 진짜 본인 실력으로 코인 선물 통해서 2만원을 40만원으로 불린 게 맞다면
지금 집에서 쓰니나 부모님하고 싸울 게 아니라
본인이 대출 받을 거 다 땡겨서 본인이 나가서 선물거래 해야 함

본인이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 하면 병원 데려가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지원 다 끊고 내쫓는게 제일 나은 방법임...

[글쓴개미]

2에게
이미 본인이 대출받을 거 다 땡겨서 코인하고 선물했는데돈 다 잃은 상태라 이제 빌릴 곳도 없던데;

[글쓴개미]

글쓴이에게
익인이 말대로 본인이 문제라고 생각 안해서 그냥 말도 안 통하고 집에서 나가라고 해도 돈 없다고 못 나간다하고…또 내가 무슨 말만 하면 할머니할아버지나 삼촌이 나이들면 정신차릴 거라고, 너무 심한 말 하지 말라고 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진짜 친오빠는 평생 정신 못 차릴 것 같거든…

[개미3]

도박이랑 다를게 뭔가 싶고..

[글쓴개미]

다시 코인하는 것 같기도 하고…내가 돈 벌어서 하라니까 회사에서 자기를 다 자른대…ㅋㅋㅋㅋ

[개미4]

개노답인데

[글쓴개미]

하…진짜 코인으로 돈 다 잃고

[글쓴개미]

부모님이 자격증이라도 따라니까 자격증 딸 돈이 없대…ㅋㅋㅋ그래서 내가 알바라도 하라니까 알바는 돈이 안된다고 말하고, 공장은 또 힘들어서 가기 싫대

[개미5]

막노동뛰고 니돈으로 하라해..

[개미6]

2주연속 하루도안잃으면 돈빌려줘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