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하나 하려고 하면 니가 그걸 잘도하겠다 하면서 깎아내리고 내려치는거부터 시작함 내가 교환학생 가고싶어 했을때도 니가 잘도뽑히겠다 이래서 진짜 뽑히니까 왜 너를 뽑아줬지?이런식으로 계속 의문던지고 살뺀다 했을때도 니 그 알량한 의지로 잘도 빼겠다 이랬는데 한 35kg빼고 오니까 갑자기 비율이랑 인신공격..ㅋㅋ 경제적 지원도 안해주셔서 걍 좀 오래걸리지만 내가 돈모아서 뭔가 하려고 하면 자꾸 저렇게 초치고 취업도 엄청 하향해서 하라 그러니까 괜히 반감만 드는중이다 그리고 그거 친척들한테도 다 말하면서 쟤같은 애가 잘도 그걸 해내겠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심..^^ 이러니까 내가 어릴때 우울증 걸리고 했구나 다시한번 느끼는중 남동생한테도 자꾸 본인 생각 강요하는데 남동생은 너무 압도적으로 마이웨이라 들은척도 안하더라 걍 엄마 하는 소리 무시해라 이랬음 뭔가 조언이 아니라 인생 망치시려고 저러는건가 생각도 가끔 들어 오히려 가족 아닌사람들이 더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그러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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