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학 휴학 중이고 내년 6월에 워홀 가려고 돈 모으고 있어
지금 본가에서 하고있는 알바가 내년 2월까지는 해야해서 그때까진 여기 있다가 3월부터 서울에 바로 올라가려하거든
내년 3~6월을 서울에서 보내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것저것 다 계산해보니 금액적인 것도 어느정도 잘 맞더라고 (돈을 많이 벌고싶다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가..) 〈- 그냥 딱 필요한 만큼만 벌고 즐기면서 생활하는게 내 목표라서..
현재 내가 사는 곳이 지방 소도시거든 그래서 항상 서울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게다가 이제 집안 분위기까지 심각하게 안 좋아져서 하루하루 슬퍼...ㅠㅠㅋㅋㅋ
그래서 이번 기회로 살아보려고해 평생 살 것도 아니고 4개월동안 그냥 작은 30정도 고시원에서 알바하면서 서울생활 좀 해보다가 출국하려하는데
조언 좀 부탁해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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