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가 예체능한다고 시부모한테 우리 신랑보다 3배는 더 지원받았어
시누는 시부모가 서울 강남에 자가로 아파트 해줬고 우리는 경기도 살아서 동탄에 2억짜리 아파트 받았는데 참고로 절반은 내가 했음
결혼 초기에 남편 누나지만 나보다 2살이나 어린게 4가지 없이 말 놓으려고 해서 정색하고 맞존대 하시죠?라고 말했는데 그걸로 배알 꼴렸는지 더이상 나한테 연락도 안해
시부가 최근에 뇌졸증이 와서 쓰러졌는데 시누가 남편한테 간병비 반반으로 하자고 했대. 참고로 남편은 육아휴직 중이여서 이거 내 돈 쓰자는거나 다름없어
참고로 작년에 시모 돌아가셨을때 지원받은 1억은 다 써서 충분히 받은만큼 값 했다고 생각해
내가 바로 시누한테 전화해서 당신 부모가 당신 뒷바라지 한다고 쓴 돈이 내 남편한톄 쓴 돈보다 3배가 넘는다. 그럼 당신이 당신 부모 책임져야 되는거 아니냐.우리집 가정경제는 내가 책임지고 있고 난 당신 부모 위해 돈 쓸 생각 없고 내 남편한테도 만약 당신 아버지 간병비로 우리 집 가정경제에 악영향 주면 이혼한다고 말했으니까 당신 아버지는 당신이 책임져라라고 말하고 전화 끊고 차단했어
내가 모질게 대한거야?
까놓고 말해서 많이 받은 자식이 부모 모시는건 당연한거라고 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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