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유학와서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했는데 하루하루 사는게 우울하고 즐겁지도 않아서 귀국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배부른 소리한다고 한국으로 올 생각 하지도 말라고 하신다ㅎ.. 여기서 사는게 정신적으로 우울해서 미쳐버릴 거 같은데.. 병원비도 비싸서 정신과 상담도 못가는 나라에서 나보고 어떻게 버티라고.. 주변엔 친해졌다 싶으면 6개월, 1년 어학연수, 워홀로 있다 떠나는 사람들 밖에 없고 날씨도 구려서 야외활동도 취미생활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심적으로 그냥 너무 지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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