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는 우리 엄마아빠 얘기 ㅋㅋㅋㅋㅋㅋㅋ 컴공 나오면 무조건 취업 잘하고 네카라쿠배까지는 아니더라도 대기업은 무조건 가는 줄 아심... 난 내 한계를 알아서 지금 강소기업 스타트업 이거저거 다 넣어보는데 엄마아빠 실망한거 얼굴에 다보인다... 그냥 한숨 푹 쉬면서 그래도 다른데도 좀 많이 넣어봐... 이러고 내 세살 위 혈육은 걍 제발 어디든 가라고 하면서 나한테는 기준이 너무 높음 ... 애초에 나 처음 컴공갈 때 누구보다 반대하던 게 엄빠면서 ㅠ 그때는 컴공이 이정도로 붐이 아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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