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가끔 여기 맛집이래 여기 핫플이래 말해주면 참고하고 특히 밥집은 다 내가 정함.. 내가 어쩔때 밥집 찾기 귀찮으면 애인한테 시키거든 근데 찾아온곳이 내가 싫어하는 음식은 아니다? 근데 그날은 별로 안먹고싶은 음식이라 진짜 안땡기는거임.. 반면에 애인은 내가 어느밥집을 찾아오든 오케이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