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아니었으면 4월 입사 확정이었는데 파업때문에 최소 6~7월쯤 입사 가능할 것 같거등 그래서 알바 찾아보는 중인데 지금 알바 구해놓고 3개월만 하고 나오는 것도 죄송스럽고 주변에서도 다 말려 그냥 쉬라고.. 근데? 용돈도 끊겨서 요즘 돈도 없고 집에서 식모살이 중이라 알바라도 하고싶은 생각이 더 크긴 해ㅠㅠ 웨이팅게일 받아주는 병원도 주변에 없고 하핳 참.... 웨이팅을 어떻게 보내야 슬기로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