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저런애가 있어...ㅋ 우리집 이사 갈때마다 나 너네집 알아~(뜬금없이 이말을 많이 하고 검샥해서 대놓고 보여줌 여기 맞냐고) 이러면서 뭔가 말하는 뉘앙스가 좀 그렇더라고 ~알아 하는게 무시 하는거 같기도 하고 난 부끄럽지도 않고 우리집 못살아서 그런게 아니고 이사를 자주 가서 이유 물어보길래 집 사정상 세로 사는게 더 득이라 예전에 말한적 있어서 그런거 같음 자세하게 재꾸 캐묻길래 우리집 개인 사정이라 그거까지는 말해줄 필요도 없다 생걱해서 말안해줬는데 내가 가방이나 그런거 살때마다 하는말이 이런거는 부모님돈으로 사는거냐 묻는데 자꾸 내 지갑사정? 까지 알려고 하는 의도가 보여서 짜증나서 요즘 멀리하는중이야 내가 예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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