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집 검색해서 월세 전세 돈 얼마인지 확인하는 애 ㅇㄸ

친구중에 저런애가 있어...ㅋ 우리집 이사 갈때마다 나 너네집 알아~(뜬금없이 이말을 많이 하고 검샥해서 대놓고 보여줌 여기 맞냐고) 이러면서 뭔가 말하는 뉘앙스가 좀 그렇더라고 ~알아 하는게 무시 하는거 같기도 하고 난 부끄럽지도 않고 우리집 못살아서 그런게 아니고 이사를 자주 가서 이유 물어보길래 집 사정상 세로 사는게 더 득이라 예전에 말한적 있어서 그런거 같음 자세하게 재꾸 캐묻길래 우리집 개인 사정이라 그거까지는 말해줄 필요도 없다 생걱해서 말안해줬는데 내가 가방이나 그런거 살때마다 하는말이 이런거는 부모님돈으로 사는거냐 묻는데 자꾸 내 지갑사정? 까지 알려고 하는 의도가 보여서 짜증나서 요즘 멀리하는중이야 내가 예민한건가?

[익인1]

왜 저런대

[익인2]

음침해

[익인3]

버려야되는 친구지

[익인4]

이건 ㄹㅇ 병자임 넷사세고 나발이고 사람이 어느정도 음침할수도 있고 남모르게 집에서 카광?을보거나 뭐 디시 심연갤러리를 하는등 다할수있지만 친구집 검색해서 돈확인하는 놈은 진짜 드물단말임 이거야말로 정신병이고 멀리해야함

[글쓴이]

평상시에 저거 말고 많은데 그냥 하능거 보면 너네집 세살고 못사는데 가방 이런거 어트케 사냐 이런거 같어

[익인5]

미친??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궁금하면 찾아보는건 문제가 아닌데 뱉는 순간 지 ㅋㅋㅋㅋ

[익인6]

미친거임

[글쓴이]

다른 친규들 사는집도 말하면서 그집 얼마에 얼마더라 말하는거 보고 더라이 같긴 하더라고

[익인7]

음침 갑

[익인8]

복어로 두들겨 패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