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N 성격 너무 싫음

상사가 그냥 하는 말일텐데, 난 그 말을 꼬리표처럼 “혹시 이런 의미로 말한걸까?” “저런 의미로 말한걸까” ㄱㅖ속 걱정하고 생각하네

내 성격 너무 맘에 안 듦

[익인1]

ㅋㅋㅋㅋ아니 본인얘기였냐고 ㅋㅋㅋㅋ ㅠㅠㅠㅠ

[글쓴이]

내가 나를 저격합니다..😅

[익인2]

아 진짜 지금 내상황이랑 똑같네.....개싫어 으아악
N 70퍼 인간인 나....

[익인3]

그거 N아니고 편집증적 사고 아니야?

[익인4]

나도..난 심지어 꿈도 대문자 엔이야

[익인5]

Nf야??

[글쓴이]

웅..

[익인5]

Nf면 저게 하나의 특징..ㅋ큐ㅠㅠㅠ
“왜 그랬을까? 내가 이렇게 보였을까?”하고 상상하고 끝내는거보다 “이게 내 잘못인가? 이게 큰 문제를 불러일으킬까?”를 종이나 메모에 적어가며 논박해보는게 좋을듯

[익인6]

나 S 70인데 저래 엠벼랑은 상관없는듯..
걍 소심해서 그런거아닐가

[익인7]

아 약간 망상?그런거있는듯 말의 의미를 자꾸 생각하고 파악하려함 근데 사실을 토대로 파악하는게아니라 자기 생각을 섞어서 상상하면 좀 그렇던데

[익인7]

고칠필요는 있는듯 s입장으로 그정도까지아닌데 어 혹시?설마?이러면 약간 한심함..

[글쓴이]

단순하게 생각해야할까 진짜 걱정이 현실이 되니까 더 심해짐

[익인7]

고쳐야되긴하지 걱정이 현실이되는게아니라 그냥 우연히 얻어걸린거같은데 확실히 하지도않은말가지고 앞서나가서 상상하는거 좋은건아님 들은것만 걱정하고 생각해 제발 사서 걱정하지말거

[글쓴이]

고마워 진짜 고치긴해야해 사실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다보니 안정액까지 먹을정도라.. 고마워 ㅠㅠ

[익인8]

나다 말한마디에 의미부여하는거,,,

[익인9]

내 엔프피 친구도 그러는데 주변사람도 ㄹㅇ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