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실화인게 개무섭다

어떤 자식의 엄마가 치매셨는데

잠깐잠깐정신이 헤까닥 하시는 분이신가봐

그래서 자기 자식도 봐달라고할겸 할머니랑

같이 지내고있는데

아들부부가 그날도 정신이 온전하시길래

3살?2살?암튼 갓난아기를 맡기고 일하러 갔는데

할머니가 치매끼돋으셨는지..

강아지가 자꾸짓는다면서 (자기가 강아지로..

그집에는 강아지가 없었던거지 첨부터...)

재료손질했다고 손주 완전

토막해서 곰국재료로 쓰시고계셨단거....

미친 개소름돋았음ㅠㅠ

[익인1]

이거 다른 나라마다 있는 공포썰이래ㅋㅋ중국에도 있고 일본에도 있음. 나라마다 이야기 약간 다르고 다 알드라ㅋㅋㅋ근데 다 출처는 없음

[글쓴이]

그 밑댓 책에있는 실화라고 알고있음 나도

[익인7]

아니야 이건 출처있음.. 의사 피셜임

[익인12]

이건 찐임

[익인2]

그 의사책에서 곰솥에 애넣은것도봄... ㅠㅠ

[익인3]

시골 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거기 나왔던 얘긴가? 오래돼서 가물가물

[익인5]

ㅇㅇ 자서전 실화

[익인4]

토막아니고 통째로 삶았다고 하던데..

[글쓴이]

와전된건가

[익인6]

끔찍하다

[익인7]

와 나도 생각난다 그거 본 간호사들 다 울고불고 난리났었다던데

[글쓴이]

손주가 할머니한테 엄청 의지하고 할머니도 엄청 아끼고 좋아했었다?라고 글케알고있음

[익인8]

곰탕재료로 손주 끓인거일걸

[익인9]

미친 실화라고?

[익인10]

이거 영화로도 나왔었는데

[글쓴이]

영화아니고 몇분짧게나온 스토리영화일걸?아닌가!!

[익인10]

그래 제목은 모르겠는데 장면이 기억나

[글쓴이]

유투브의 할머니 손자곰국치면 나오는데
무서워...지금못봄ㅠㅠ
내일낮에 봐야지

[익인11]

근데 치매오면 인간이랑 동물도 구별 못해? 아기가 사람으로 안 보이는 건가?? 어떻게 그러지..

[글쓴이]

댕댕이소리로 들린거 같았음
짧은영화볼땐 그랬어 치매할머니 시점

[익인11]

헐..궁금해서 유튜브로 보고왔는데 너무 충격이야…아니 영상이 무서워 ㅠ 강아지 소리로 들린다니

[익인13]

ㅡ아 미친

[익인14]

실화라고????? 미쳤다 와

[글쓴이]

유투브의 검색하면 나오는데 난 지금 못봄ㅠㅠㅠㅋ영화가 진짜 찐임 연기들이 너무자연스러워서

[익인15]

어디서 들었던것 같아ㅠㅠ

[익인16]

그 책 봄..충격이였어

[익인17]

와 나 생각만 해도 기절할 것 같아…

[익인18]

근데 애초에 착각이라도 강아지 짖는다고 어떻게 곰국을..?

[글쓴이]

시끄럽게한다고...

[글쓴이]

조용히시켰는데 자꾸 그러니까 홧김에+치매 그러신거같음

[익인19]

이거말고도 사이비 레지던트 아는 사람.... 나 무서워서 읽지를 못하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