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때문에 인플루언서라고 밝히는 것도 봤고,
본인이 인플루언서인데 혹시 광고 필요하시면 연락달라는 것도 봤었는데..
회사 내에서 진행처리한 촬영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못들어간다고, 조금 뒤에 다시 와주시면 감사하겠다- 안내했더니
본인 가르키면서 '저 인플루언서인데요?'하는 사람 처음 봄
속으론 어쩌라는거지? 싶었는데,
당황해서 아, ..아? 그런, 인플루언서분이 찍는 그런거 아니구요. 회사 내에서 촬영 진행하는거에요.
라고 얘기하니까 그래도 본인 인플루언선데 뭔데 하다가 계속 죄송하다고, 지금은 못 들어간다고 하니까 장소 비판하더라
저기도 가봤는데 여긴 이래서 별로더라, 뭐 어쩐다더라..
근데 나중에 들어와서 이벤트 잘하고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