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보수주의에 입각하여 회사의 재무건전성이나 회계투명성을 위해 적법하게 비용을 과대계상하는 것은 역분식 회계에 해당하지 않으며, 오히려 권장되기도 한다. 일례로, 스포츠 구단 등에서 선수의 이적료나 급여가 일반 사원의 급여와 동일하게 자산의 통제가능성을 충족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대부분 무형자산으로 처리하는 해외와 달리 비용 처리한다.
나무위키 읽는데 이해가 안 돼서ㅠㅠㅠ 불쌍한 공순이 헬프,,,
스포츠 선수들은 일반사원과 다르게 급여가 년마다 편차가 심하니까,
해외에서는 이걸 무형자산으로 처리한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이걸 비용 처리한다.
이거 맞아?
그럼 스포츠 선수 급여를 무형자산이 아닌 비용으로 처리하는 게 왜 적법하게 비용을 과대계상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