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 낳아놨더니 26살먹은 첫째 지방 어문과 졸업하더니 갑자기 예체능 하겠다고 학원 다니고잇고 (당연히 내돈내산)
둘째는 문창과 가겠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 둘 다 밥 벌어먹고 살겠냐고 걱정하던데..
엄마 미안... 자식 농사 망해서 미안 호강 몬시켜줘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