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반정도에 주말이랑 방학때 일어나는데..
엄마가 8시에 깨우면서
자지말고 일어나서 공부하고 할거하라면서 개 딱딱하게 말하는거임
그래서 깨울거면 좋게 깨워달라고
알아서 8시 반에 일어나려했다고 그랬는데
엄마가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고등학생이 정신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니가 아직도 애냐
실업고 전학보내줄테니 가라
전문대나 가라면서
10분 내내 소리지르다가 회사감
내신 3등급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