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건데 자기에 대해 불필요하게 설명하지 않는 사람

매력적인거 가태,,,

[익인1]

하 ㅇㅈㅇㅈ 자의식과잉과 대척점에 서있고 겸손한 사람이 딱 저럼

[글쓴이]

마자 글고 그 침묵이 더 궁금증을 유발하는거 같움..

[익인2]

마자 .. 진짜

[익인3]

인정.. 구구절절 변명하는거진짜 짜침

[익인4]

맞다 내 친구..그래서 더 좋다 칼졸업하고 삼전 다니는데 한번도 그런 티 낸 적 없고 겸손해

[익인5]

본인이 먼저 자랑 안하고 남들이 알아주는 게 깐지남

[익인6]

맞아 불필요하게 안 하는 사람이 진짜 멋지고 대단해 보이더라... 그냥 침묵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개방하는 것도 아닌 그 완급조절이 진짜 힘든 건데

[익인7]

근데 너무 말 안해도 좀 그렇고(는 내얘기..) 그냥 적당한게 조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