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1년 좀 안됐고 애인 22 나 26인데 애인이 엄청 멘탈이 약해
생각하는 것도 아직은 좀 어리고 감정 다스리는 법도 좀 서툴러서 내가 많이 조언해주고 들어주고 가르쳐주고 했단 말이야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는게 느껴져... 나도 내 현생 스트레스 등등이 있는지라...
걔한테는 이미 몇번이고 하면 안좋은 행동에 대해 하지말라고 했었는데 조언할수록 좀 지치고 버거운 느낌이 들어
그래서 조금만 각자의 시간을 갖자고 하려고 하는데 이러면 좀 괜찮아질까?
애인이랑 이렇게 해서 관계 회복된 익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