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874l

내명의로 자가 아파트있는데 내가 철이없을때여서 내명의로 엄마한테 1억 담보대출해줌. 근데 엄마가 매달 돈을 잘 못갚아서 내돈으로 돌려막기하고 나중에 돈받는 식으로 대출 갚고있음.

남자친구랑 결혼준비하려하는데 남자친구가 몸만와도 좋으니 1억 빚은 없애고 와줬으면 좋겠다고 함.

엄마가 수입이 많은것도 아니고 연세도 있고 모아둔돈도 없는 그런 실정이라...유일한 방법은 집 팔아서 빚 청산하는 방법 뿐인데.. 엄마는 집값 오를수도있는데 왜그리 서둘러서 집을 팔려고 하냐고, 시집가기전에 빚 없애줄거라고 하는데 빚을 어떻게 없앨껀지는 말을 안해줌..

남자친구는 나이때문에 올해안에 해결안되면 더 못기다린다고 그때는 연애 끝내야할것같다고함..

지금 내상황이야ㅠㅠㅠ 난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고싶은데 엄마는 답도없이 기다리라고만 하고 ㅠㅠㅠ 답답해.. 그냥 남자친구랑 헤어져주는게 낫겟지?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방법은 집을 팔고 엄마랑 연도 정리하고 결혼한다
아님 안친과 헤어지고 평생 엄마한테 묶여산다
얼마나 갚았니?
어려도 그렇지 딸한테 그걸 받은 엄마도 대단하다
앞으로 네 인생은 살아야하잖아 그게 지금 남친이랑 결혼을 말하는게 아니야
엄마도 너무 대책 없으시다 불안한건 딸인데

23일 전
글쓴이
5천은 마통이라서 항상 잔고는 5천 그대로고...5천은 이제 5백만원 갚았어...ㅠㅠㅠ 엄마가 이렇게 대책없고 일만 벌리는 스타일이란걸 이제야 알아서 너무 답답하네.. 댓글 고마워 ㅠㅠ
23일 전
익인2
일단 엄마한테 강경하게 말해봐
이거 올해안에 해결 못하면 나 시집 못간다고

23일 전
글쓴이
웅 그렇게도 다시 말해볼게ㅠㅠㅠ 고마워!
23일 전
익인3
시집가야지
이거 평생 후회 남는다

23일 전
익인3
은행 가서 사정 말하고 어머니 쪽으로 대출 할 수 없는지 물어봐봐
23일 전
글쓴이
웅 ㅠㅠ 오늘도 엄마랑 대화했는데 답이없네 ㅠㅠㅠ 은행상담도 해봐야겠다 고마워 ㅠㅠ
23일 전
익인3
가족 때문에 너를 놓지마 ㅠㅠ

나중에 아무도 고마워 하지 않아
너는 이때를 기억하지만, 어머니는 이때를 잊으실거야

23일 전
글쓴이
마지막말 공감된다 ㅠㅠㅠ 웅웅 정신차릴게 ㅠㅠㅠ
23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응응ㅠㅠ 화이팅!!

23일 전
익인4
엄마랑 평생 살거야? 선 그을때는 선 긋는게 맞고 니 행복 찾아 떠나
23일 전
익인5
근데 요새 1억으론 아파트 전세도 힘들 텐데 어떻게 구했대? 그런데 그것도 지금 감당이 안 되고 있다는 말이네? 음... 일단 아파트 처분하고 엄마랑은 연은 끊거나 거리 좀 두는 게 어떨까 싶은데... 글쓴이는 그냥 어려서 철없을 때 그랬던 실수라지만...

어머니는 다 큰 어른이 무슨 1억을 빌려서 아파트를 살아보겠다고 생각한 거야? 게다가 본인이 감당도 못하잖아......

2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간호조무사 실습?2 04.30 12:5278 0
고민(성고민X)대학원 중도포기하면2 04.29 17:5568 0
고민(성고민X)교촌 - 허니콤보 맛있나?2 04.30 00:3927 0
고민(성고민X)직장내에서 불편한데 회식 가야겠지? 1 04.28 23:4097 0
고민(성고민X)정신병인가..1 10:29212 0
내가 편협적인 건가?1 04.21 11:50 101 0
현실을 보면서도 이상을 보는 성격 고민 1 04.21 02:42 90 0
취미가 없는게 고민임3 04.20 23:23 130 0
아빠가 아빠가 아닌 것 같아요 04.19 17:44 70 0
락페 현장 티켓팅 가능해? 04.19 14:23 58 0
진로 고민좀 들어줘…! 6 04.19 12:29 64 0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거.. 1 04.19 12:18 129 0
사는게 괴로워요.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라도 04.19 02:26 64 0
할머니 보러가기 싫어 04.19 01:33 40 0
언니, 형부의 부부갈등 잘못 좀 봐줘2 04.18 20:52 123 0
아빠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 3 04.18 20:25 79 0
다들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9 04.18 12:57 229 0
스스로 깎아내리는거 지긋지긋하다1 04.18 00:38 54 0
모레부터 새로운 거 배우려는데 불안함이 있다,,,1 04.17 23:24 35 0
조카들 앞에서 이혼한 새언니 욕하는 남동생 그냥 냅둬?2 04.17 22:14 53 0
근육량 올리고 싶어!!(근육량 15..)9 04.17 09:58 132 0
진짜 난 잘하는게 뭘까?4 04.16 23:22 63 0
거짓말을 계속 하는 친구 익들이라면 용서해? 1 04.15 21:29 73 0
엄마한테 힘들었던&짜증 났던 일 얘기하면 더 답답해짐..ㅎ 9 04.15 21:13 64 0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꾸 속눈썹을 뜯게 돼 2 04.15 19:59 39 0
급상승 게시판 🔥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