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잠실 홈이라.. 잠실로 얘기해보자면
현장발권일때 중앙매표소 말고 1루쪽으로 쭉 가다보면 흡연구역 2개인가 지나서 매표소랑 무인 발권기 더 있음.. 거긴 사람 별로 없으니까 중앙에서 오래 기다리지 말구 안쪽으로 들어가기..
그리구 개인적으로 저녁경기 블루석은 지친 직장인과 점잔-한 조용한 아저씨들이 많이 오는 듯한 느낌.. 분명 야구장이라 시끄러운데 주위가 엄청 조용해서 당황했음ㅋㅋㅋㅋㅋ
김말국 나중에 먹어야지~ 불으면 맛없으니까 먹기 전에 시켜야지~ 라며 미루지 않기... 나중엔 주문이 너무 밀려서 추가 주문을 안받으시니까 입장부터 주문해서 받아가지구 미리 먹기..
잠실 원샷 밖에도 있지만 구장 안에도 있음! 개인적으로 항상 밖보다 안쪽 줄이 적었던 느낌 그리고 원샷에 새우볼이랑 크림치즈볼 파는데 둘 다 7개씩 나옴...ㅋ..
아 그리고 입장할때도 중앙게이트로 쭉 가면 사람 많은 쪽으로 가지 말고 조금 더 주차장쪽으로 걸어가면 입장줄 하나 더 있음 그쪽도 잘 몰라서 그런지 사람 적을때가 많으니까 와 사람 왜 이렇게 많아? 싶을땐 반대쪽도 가보기..
이거 말고 더 생각나는건 없다... 음 야구 보면서 커피 마시고 싶으면 미리 사가지고 오기? 카페가 있는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