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회사+학교 다 있는 지역 사는데
애고 어른이고 할 거 없이 쓰레기 막 버리고 다님...
조금이라도 공간 있는 난간/돌담 위에는
테이크아웃 커피컵들이 빽빽하게 올라가있고
심지어 사람 못지나다니는 경사진 수풀길이 있는데
거긴 그냥 쓰레기장 됐음....
치킨박스 과자봉지 담배곽 음료수병... 죄다 굴러다님
진짜 길에 쓰레기버리는 인간들 환멸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