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읽씹의 귀재. 2~3일 딜레이 답장의 대가 내 친구..
퇴사하더니 걍... 일주일째 답이 없음
전화하면 안 받음ㅋㅋㅋ 콜백? 절대 안함. 부재중 보이면 그때서야 카톡을 "읽음"
소통을 너무 힘들어해서 사회생활은 어떻게 했는지 ㄹㅇ 궁금하고 친구로서는 어이없는데
알고보니 또다른 친구한테
내가 본인한테 집착 심하다고 뒷담함ㅋㅋㅋㅋ
난 친구랑 카톡 했다고 생각했는데
걍.. 친구가 밀어 낸건데 내가 못 깨달은거였음ㅋㅋㅋ
현타도 좀 오고 어이없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