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너무 기 빨려서 집 오면 그냥 말 안 하고 싶은데 가족들이 말 걸고 수시로 방문 열고 들어오고 그래서 말할 때마다 짜증냄.. 사춘기는 진작에 지나갔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가족들한테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