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그런거 진짜 아니고
300여명이나 되는 자식을 잃었는데 그걸 그만 추모하자고?
아니 자식 잃은 부모를 지칭하는 단어가 없다잖아 얼마나 원통하다 느끼면.
근데 그걸 그만하자고? 솔직히 말하면 나도 제3자야
나도 그 피해 아이들과 동갑일뿐이고 그외 같은거 하나 없어.
근데도 추모하고 있는데 뭘 그만하쟤. 미쳤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