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연락이나 애정표현에 매달리는 스타일이 아니었거든 하루에 연락 두세번만 하면 충분하고 전화도 귀찮아하는 편이었는데 전애인이 완전 반대였음 언제 일어났는지 오늘 뭐하는지 밥 뭐먹었는지 일일이 말해주길 바랬는데 그게 긔여워서 그거에 맞추다보니가 나도 그렇게 변해버렷음 지금 무심한 남자 만나고 있는데 연락 안해주는거 개속터지고 외로움.. 걔랑 헤어진지 몇년이 지났는데 이럴때마다 내 연락 스타일에 서운해하던 걔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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