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금쪽이 보는데 애기가 샤프 쓴다고 왜 뭐라하고 용돈뺏음?

	익인1 걍 돈 아까운 가봐... 아무도 이해못할 듯 13일 전 글쓴이 아니 샤프나 연필이나... 진짜 이해가 안가 사소한 거 하나에도 저렇게 난리치고 애기 성격 다 버리게 만드네 13일 전 익인30 글씨체 제대로 정확해지기 전에 샤프쓰면 글씨체 엉망된다고 샤프 못쓰게 하는 엄마들있데 13일 전
	익인2 고집임 13일 전 글쓴이 아니... 진심 와 이러니 애들이 미치지 별것도 아닌걸로 싸움을 만드네 엄마가 13일 전 익인2 연필이든 샤프든 바로 쥐는 방법이랑 글씨쓰는 연습하면 글씨체만 예쁨.... 그렇게 따지면 성인 글씨교정클레스도 전부 연필로 쓰게 해야함...ㅋㅋㅋㅋㅋ 암튼 뭐 샤프로 쓰면 글씨체 안예뻐진다 이런말 나 어릴때나 있었음.... 걍 내눈엔 자기가 예상치 못한 물건을 쓰고 있으니깐 컨트롤 안되어서 분노한거같고... 샤프 그건 고집이라 생각됨 13일 전 글쓴이 내말이.. 저때는 내 물건 내꺼 남한테 뺏기는게 제일 싫고 서러울 나이임... 13일 전
	익인3 글쓰기 배우는 시기에 샤프쓰면 글씨가 이쁘지 않다고 싫어하는 부모가 많긴한데 이 경우는 그것도 있고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급발진 때린거 같음. 13일 전 익인3 그렇다고 연필로 하면 잘되냐? 그것도 아닌거 같음. 내가 개판이였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글쓴이 답이 없네 뭔가 보는데 애 키우면 안될 사람이 부모가 되면 딱 저럴거 같음 내가 남편이면 걍 상황 들어보고 애들이 필요한거 주는걸로 해소해줄 것 같음 엄마가 용돈 뺏으면 걍 그 돈 내가 다시 주고 탕후루로 싸우면 탕후루 다시 주문해줄듯 답답 13일 전 익인3 실제로 남편분이 그렇게 하심... 탕후루는 몰라도 뺏긴 용돈 아빠가 찾아줬어 그래서 애들이 아빠만 찾고 엄마 싫어하는게 팍팍 티나고 직접 말로도 함... 13일 전 글쓴이 아진짜?? ㅠㅠ 아이고... 진짜 남편 입장도 지옥이겠다 집에 오면 애들이 엄마랑 싸우고 있고 애들은 미치려고 하고 아내가 너무 잘못됐단 생각이 들고 나같으면 대화로 계속 바꿔나가자고 얘기해볼듯 13일 전 익인3 남편분이 애들이 엄마랑 있는거 힘들어 하니까 일부러 애들 데리고 나가서 놀아준다고 하시더라... 남편분이랑 아내분이랑 대화로 해결이 안되니까 방송까지 나온거같음. ㅇㅇ 13일 전 글쓴이 3에게 하.. 걍 애들이 너무 안됐네 저런 집에서 살면 백퍼 정병걸리고 성인되면 바로 엄마랑 연끊게 되는 케이스일듯 지금이 마지막 변화의 기회가 아닌가 싶다 13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이미 정병은 왔는거 같음... 첫째 우울증인거 보이더라 13일 전 글쓴이 3에게 나도 첫째가 안타까워서 영상 보게된 건데 저 부분 보니까 첫째나 둘째나 고통받네 13일 전 익인26 이거 이해함ㅋㅋㅋㅋㅋㅋ 꼰머 같지만 나 때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다그랬음... 샤프랑 볼펜은 어른 되면 많이 쓸거라고 지금은 연필쓰라고. 13일 전 익인3 그때는 아무리 선생님이라도 나 샤프쓰고 싶은거 왜 막음 (내적 분노 흥흥!!!) 이랬는데 막상 성인인 지금은 연필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26 앜ㅋㅋㅋㅋㅋ나도 사무실에서 연필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샤프쓰고 싶은 애들 많아서 선생님들이랑 단체로 막 타협해서 0.7? 1.0? 두꺼운 샤프에 연필잡이 교정 고무? 끼라고 해서 그렇게 썼던 기억 있음....지금 생각하면 착했다... 13일 전 익인3 제작년까지는 칼로 연필깍고 그랬엌ㅋㅋㅋ 한번에 한 다섯개 깍곸ㅋㅋ 의외로 멍때리기 좋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자동연필깍이 씀 ㅋㅋㅋㅋㅋㅋ 나는 내적분노 하면서도 얌전히 연필썼던거 생각하면 어릴 땐 확실히 엄청 순하고 얌전한 어린이였음 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4 샤프쓰면 처음에 연필잡는 연습이 안되어있어서 글씨 괴발새발될 가능성 있어서 그런거 같긴 함 근데 후대응이 잘못된듯 13일 전 글쓴이 ㄹㅇ 아무리 그래도 왜 돈을 뺏음 알아듣게 잘 설명해야지 13일 전 익인4 ㅇㅇㅇ 걍 화풀이한거, 보는데 내 속이 다 답답하드라 13일 전 글쓴이 나도 속이 꽉 막힘 저 상황 자체가 너무 이해가 안가서 ???? 이상태됨 13일 전 익인4 ㅇㅇ보니까 고치려고 노력 많이 하는거 같던데 그 엄마, 고치길 바래야지 뭐 13일 전 글쓴이 4에게 아이고 13일 전
	익인5 걍..자기 고집이지 뭐..ㅋㅋㅋ 13일 전 익인5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연필 쓰긴 했는데 지금 글씨 개판임 ㄹㅇ 의사들 날려쓰기 그잡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엄마가 딱히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으휴 왜저래 싶더라.. 13일 전 글쓴이 한숨만 나온다 13일 전
	익인6 샤프는 애가 갖고싶어서 이미 샀으니까 연필 쓰게 하려면 좋은 말로 하면 되는건데..돈 뺐는건 진짜 오바고 너무 애기가 안쓰러 13일 전 글쓴이 긍가 진짜 아무것도 아닌일에 애들 승질만 버리고 보는 나도 정신병 걸릴거 같은데 애들은 오죽할까 마음이 답답할거 같아 매사에 13일 전
	익인7 강박장애 13일 전 글쓴이 와.. 13일 전
	익인8 그냥 자녀 통제하려고 하는거임 무슨 게임기를 산 것도 아니고 학용품 산 게 뭐가 문제 13일 전 글쓴이 그니까 ㅋㅋ 아니 난 뭐 담배산 줄 왜케 통제를 해 사소한 거 하나하나에 13일 전 익인17 22 13일 전
	익인9 집에 샤프 있는데 또 사서 써서 그냥 맘에 안드는거 아냐? 무튼 이상해 진짜ㅜㅜ 13일 전 글쓴이 그니까.. 아무리 그래도 샤프 그거 얼마 한다고 진짜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애들 대학비는 어떻게 지원해주려고 13일 전
	익인10 그냥 돈 쓰는 거 자체를 싫어하는 듯. 애 아파서 병원도 안 갈 기세던데 13일 전 글쓴이 진짜?? 13일 전 익인2 아 맞다... 저 집 엄마 개짠순이임... 두루마리 휴지도 따로 안 사고 밖에서 훔쳐옴 13일 전 글쓴이 와.. 저런 사람들이 휴지 훔치고 수건 훔치고 하는 거구나 13일 전 익인10 대변을 봐도 물 안 내리고 방송 나가고 전 직장 동료? 썰 들어도 가관이던데 13일 전 글쓴이 와 아.. 아니 진짜 제발 13일 전
	익인11 후대응은 잘못된 건 맞는데 윗익 말대로 어릴 때 샤프 쓰는 거 안 좋긴 함 방송 안 봐서 뭐라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몰랐는데 댓글 보니 좀 심각해 보이네...... 13일 전 글쓴이 아니 나도 적당히 알아듣게 뭐라하고 연필쓰게 유도하는 선에서는 그렇다 치는데 영상보면 걍 한숨나옴 애기 입장에서 절대 이해가 안되는 상황임 13일 전 익인3 그냥 '지금'은 연필 쓰고 샤프는 나중에 쓰자면서 옆으로 치워놓는 정도로 하거나 필통에 넣어놔~ 정도로 하는게 보통인데 아에 뺃어버리고 소리지르고 난리 아님... 진짜 영상 보고 충격 먹었어... 샤프 산거 자체도 마음에 안든다고 애기 용돈 다 뺃고 앞으로도 없다고 선언하고 달라고 하니까 발로 밀고 니꺼 아니고 내꺼라고 하고 애기 아빠보고 우는데 진짜 내가 아직 자식이 없는데 내새끼 저렇게 운다 생각하면 마음 찢어질거 같게 울더라... 13일 전 글쓴이 그니까 ㅋㅋ 샤프가 뭐라고... 속터져 난 절대 저런 사람이랑 못살듯 애들을 위해서라도 혼자 사셔야 됨 13일 전
	익인12 걍 저기 나온 애엄마는 애가 샤프쓰는 거 보다 돈 썼다는 거에 더 뭐라하는듯 13일 전 글쓴이 ㅇㅇ 그거같음 글씨 예쁘고 어쩌고 그런 이유가 아니라 돈쓴거에 뭐라하는듯 13일 전
	익인13 똥싸고물안내리는것더 ㄹㅇ충격 13일 전 글쓴이 ㄹㅇ 이게 뭔말이냐 남편분 어케 결혼하심 13일 전
	익인14 글씨체 어쩌구는 핑계고 걍 통제욕 소유욕 절제 안하고 애한테 다 배설하는거임 진짜 애가 글씨 예쁘게 쓰길 원하면 연필쥐는법부터 가르치고 글씨체 학습지(살필요도 없고 걍 인터넷에서 찾아서 프린트하면 됨) 시키면 됨 13일 전 글쓴이 ㅇㅈ 이게 맞지 뭔 13일 전
	익인15 진짜 ㄴ 역대 최악이라고 봄... 욕먹을까봐 자기 걱정하는 엄마도 처음 봐 ㅋㅋㅋ 애들이 자기랑 살기 싫다 그러는데 13일 전 글쓴이 나 이럴까봐 금쪽이 막 육아프로 절대 안보는데 이집은 하도 자주 보이길래 마침 알고리즘에 뜨길래 컷편집 보는데 장난이 아니네 13일 전
	익인16 폐쇄병동에 가둬놓고 자기부터 교정받아야할 사람이 부모랍시고 애 들들볶고있는거보면 참 ㅋㅋㅋ 13일 전 글쓴이 진짜 상담 받아보셔야 됨... 애들은 뭔죄여 걍 평범한집 갔으면 아무문제 없을 상황들임 13일 전 익인16 늙어서 힘다빠졌을때 장성한 자식한테 똑같이 통제당해봐야함 저런 부모는 13일 전
	익인18 통제성향이 너무 강해서 저런듯..... 애들이 너무 불쌍해 13일 전 글쓴이 ㅜㅠㅠㅠ 13일 전
	익인19 집에 이미 샤프 있는데 뭘 또 사냐고 그럼 샤프말고 샤프심을 사래 ㅋㅋ 그리고 집 와서 갑자기 연필로 글씨 연습해야 잘 된다고 하던데 13일 전 글쓴이 하... 13일 전
	익인20 아 그 애기 소원이 따뜻한물에서 씻고싶다고한 그거지? 진짜 노답 13일 전 글쓴이 응... 13일 전
	익인21 오은영쌤이 뒤에 말해줌 샤프 쓰는 거 싫을 수 있다 근데 돈 뺐는 건 안된다 이렇게 13일 전 글쓴이 지금 그부분 봐야겠다 소리지르고 싸우는 부분에서 영상멈춤 ㅠ 13일 전
	익인22 금쪽이 엄마 본인 뜻대로 안되면 미치는 스타일임 금쪽이랑 같이 보드카페갔는데 본인뜻대로 안되서 그 보드카페에 금쪽이 버려두고 혼자 집에 갔어 돌아올때 차비도 안주고 그래서 금쪽이 스텝들이 챙겨서 스텝들 차타고 집에 돌아옴 13일 전 글쓴이 ㄹㅇ 아니 이건 유기고 학대임 차타고 갈 거리를 차비도 없이 애 혼자 두고 오면 어째 나 그것도 보고 진짜 이해안감 저러다 애 잘못되면 어쩔건데 순간적인 화를 못참냐 부모면서 13일 전
	익인23 끝까지 안봄? 고치려고 의지 가지고 솔루션 잘 따르더만 이거 가지고 악플들 좀 적당히 달아라 방송도 안본것들이 캡쳐만 보고 어휴 13일 전 글쓴이 아니 뭔 글을 쓸때 꼭 결말을 보고 와서 글을 써야 됨? 현재가 어떻든 간에 과거에 애한테 소리지르고 개싸움한건 안변함 솔루션 잘 따르는건 부모로서 당연히 해야되는 거고 ㅋㅋㅋㅋ 13일 전 익인22 방송봐도 이해 안됨 그 솔루션 따르고 고치는동안 애들이 죽어나 애들 보면 소아우울증증상 보이는데 고치려고 하면 아예분리시켜서 치료해야된다고 봐 13일 전 익인33 캡쳐보다 방송이 더 심하던데..그리고 악플이 어디있어 이글에? 비판까지 악플로 싸잡지 마. 저 집안은 솔루션으로 될 문제도 아니었고 엄마랑 애 분리시켜야 되는 지경이었어 엄마는 정신과 치료가 시급해보였고.. 13일 전
	익인24 지금도 이정도인데 이거 솔루션 해결안되면 ㄹㅇ갱년기때 자식들 미쳐버릴걸ㅠㅠ서로를 위해서라면 노력해서 진짜 고쳤으면 좋겠어 나도 저정도는 아닌데 심각한 통제성향 가진 부모밑에서 자람 물아깝다고 샤워도 매일 못하게했거든... 13일 전 글쓴이 긍까.. 익인이도 고생 많았겠네 13일 전 익인24 진짜 지금은 어른돼서 밖에서 나가살지 나 수험생 때 부모님 갱년기였는데 진짜 숨만 쉬어도 트집잡히고 욕먹었음 집에 안들어갈려고 야자하고 새벽까지 학원가서 공부하고 감 집들어가기전에 아무일 없이 자게 해달라고 엘레베이터에서 기도하고 집 들어갔음 13일 전
	익인25 나 같은지역 살아서 아는데 보드카페에서 집까지 버스로 한시간 정도 걸리는 먼 거리임... 애가 버스비만 주고 가라는거 보면 저렇게 버리고 가는거 처음도 아닌거같아 13일 전 글쓴이 와 그렇게 멀다고? 13일 전 익인8 ㅁㅈ... 엄마가 애 놔두고 간다고 하면 엄마 쫓아가서 다리 붙들고 울고불고 하거나 가지말라고 소리지르면서 떼 쓰거나 이러지 않나? 버스비만 주고 가라 하는거 보면 한두번 아니어서 그냥 체념한 것 같아 13일 전
	익인27 그걸 아무도 이해못함 13일 전 익인27 남의 시선은 오지게 신경쓰던데...정작 본인은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것 같더라 그집엔 엄마말곤 딱히 문제 없어보임 문구점가서 사고싶은거 사라는데 슬라임 장난감 불량식품아니고 샤프사는 착한애가 너무 안타까워 13일 전 글쓴이 그러네... 특히 첫째 착해서 더 안타까움 13일 전 익인27 우리집 쨈미니는 문구점가면 무슨 개뼉다귀같은 사탕 스티커 이런거 산다구요...그게 정상인데 샤프사는것도 눈치 한참 봄..첨에 실내화 사라는거 진짜 내가 환장 13일 전 글쓴이 ㅇㄴ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ㅜ 13일 전 익인3 이거 완전 맞닼ㅋㅋ 우리 조카 짝은쨈민이는 내가 용돈주면 저걸 사게 둬도 괜챃은건가... 먹는거... 맞...긴하겠지?? 싶은 기묘한 간식을 사겠다고 고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글쓴이 3에게 ㅋㅋㅋ이게 애기들인데요 ㅠㅠ 13일 전
	익인28 저런건 치료가 되는걸까? 근본이 다른디 13일 전
	익인29 그거 방송할때 강박있는 사람이 행동 해석한 글 봤는데 샤프를 돈주고 샀다 그걸 왜사냐 <- 이부분이 강박나타난부분이래 그래서 뺏은거임 어릴때 샤프쓰는게 안좋거나 다른 이유가 아니라.. 샤프가 아닌 다른.. 500원짜리 지우개였어도 그랬을거래 걍 용돈으로 뭘 샀다, 돈을 썼다가 포인트라 13일 전 글쓴이 소비에 대한 강박인가? 13일 전 익인29 응응! 13일 전 글쓴이 ㅠ 13일 전
	익인31 치료를 받아야됨.. 13일 전 글쓴이 치료 받아서 하루빨리 나아지시길.. 13일 전
	익인32 샤프가 집에 있는데 살려고 하니까 아까워서 보니까 엄마가 절약습관이 진짜 심각해...설거지 물아낄려고 세탁기 세제투입구에 수저 넣어놓는다는거 보고 경악함...변기 물도 안내린대 13일 전 글쓴이 이 편은 걍 풀로 봐야겠다... 어쩌다 저렇게 된건지 13일 전 익인32 꼭 봐봐...엄마가 금쪽이야 13일 전 글쓴이 오케잉 ㅜ 13일 전
	익인33 객관적으로 엄마가 심각하게 정신질환이 있어보여..어릴적 가정환경에 영향을 받았던건지 아님 다른 원인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소비에 대한 강박장애가 진짜 심각하던데 아이를 대하는 태도도 부모가 아니라 또래마냥 맞먹고 얼굴엔 웃음기가 아예 없음 짜증만 가득해...그리고 아빠도 가스라이팅을 당한건지 원래 성격이 무른건지 모르겠다만 아빠로서 부모로서 무책임한 모습들이 있었어 아이들한테 잘하는거랑 별개로 아이들이 엄마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걸 알면서 아무런 대처를 안하는건 너무 답답하더라 일단 엄마랑 분리하는게 우선이고 네식구 전부 상담 받아야될거같아. 12일 전 글쓴이 나도 엄마는 그렇다 쳐도 아빠로서 부모로서 무책임한 모습들이 있었어 아이들한테 잘하는거랑 별개로 아이들이 엄마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걸 알면서 아무런 대처를 안하는건 너무 답답하더라<이거 좀 공감... 아빠도 반복되는 갈등 상황들에 좀 지친 것 같던데 그래서 그런지 적극적인 개입은 하지 못하는 듯 그냥 그 순간순간들만 어떻게 아이들한테 맞춰주고 좀 쉴 수 있게 데리고 나가 놀고 현재로썬 이게 최선이라 생각하는 거 같아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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