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가사 보면 짝사랑 하는 것 같음 아니면 미련 있는 사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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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눈이 커다란

소녀를 봤어 긴 생머리에

예쁜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렸어

너의 그림자를 따라 걸었지

두근대는 가슴 몰래 감추며

어느새 너는 눈이 따스한

소녀가 됐어 아름다움에

물들어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축복일거라고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 더 기다려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 설 수도 없었던 나

그래도 나 이렇게 행복한 걸

[익인1]

짝

[익인2]

짝사랑 같은데 가사가 너무 오글거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 저거 가사가 교복인거 보면 미자 좋아하는건가

[익인2]

아니 굳이 미자 아니어도 짝사랑 할때 해놓을 수 있을법한 가사임 교복에 안꽂혀도 될듯

[익인3]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짝사랑한다는 내용 아녀?? 저기서 남자만 성인이란 내용이 뒤에 나와?

[익인3]

누가봐도 짝사랑인디

[익인4]

너무나 짝사랑인데...?

[익인5]

그냥 짝사랑 그 자체인데? 그리고 교복은 과거 학창시절 때부터 좋아했다는 표현이잖아

[익인6]

노래 뭐야?

[익인3]

찾아보니까
흑백사진<< 이거다

[익인6]

고마웡!!

[익인6]

고마웡!!

[익인7]

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