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아빠 티비 볼때 같이 있으먄 연예인 얼굴 얘기만 함

여자 연예인 보고 남자같이 생겼다 못생겼다 이러는데 내가 그런 말 하는 거 싫어하는 것도 알면서 일부러 시비 걸려고 더 저러는 거 같아… 내방에 있다가 혼자 있는 거 신경쓰여서 옆에 갔더니 속긁는 소리만 하고… 짜증나 죽겠어

[익인1]

아빠랑 친해? 나는 그러면 아빠보단 예쁘다 아니면 아빠같은 사람 때문에 나도 밖에서 그런소리 듣는다 이러면 입 다물던데

[글쓴이]

친하긴 한데 내가 뭐라 그러면 못들은 척 해… 남한테 시비거는 게 재밌는 장난인줄 알아…ㅋㅋ 아빠가 더 못생겼다 하면 자기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장난스럽게 넘김… 내가 그런 걸로 짜증내면 나만 맨날 화낸다고 그러고… 거리두려고 하면 또 갑자기 본인이 친한척 장난치고… 맨날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