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찐따로 보낸 익인들아 이거 공감하지 않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음.... 나만 그래?

난 초딩 저학년때로?

그때가서 사회성 눈치 없는 행동들 하지 말껄... 애들이 싫어하거나 무시당할만한 말들은 안하고..

예전에 은따당한적도 있어서 더 후회됨

왜 사람들이 싫어하고 불편한 행동들이 무엇인지를 거의 성인 되고나서야 알았을까....

[익인1]

지금이라도 안게 어디야? 진짜 바보같은 사람은 지금도, 미래에도 그러고 살거임
앞으로 잘하면 돼!

[글쓴이]

그냥 너무 후회돼서....

[글쓴이]

그리고 이상한짓 하니까 괴롭힘도 당해서 더 그때가 생각나네

[익인1]

ㅎㅎㅎ나도 본문이랑 같아! 난 심지어 내가 생각하기에 23살까지는 눈치없이 살았다.. 그래서 내가 인스타 팔로 걸면 안받아 주는 사람들도 있었고, 나 언팔한 사람도 있고. 별거 아닌거 같아보이지만 그땐 상처더라 ㅎㅎㅎ 그래도 과거를 살아가는게 아니라 미래를 살아갈거면 과거를 흘려 보내줘야지! 대신 우리가 후회하고 깨달은 바를 뼈에 새겨서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지!! 더 나은 사람이 되는거야!!

[글쓴이]

고마워.... 그때 나 싫어하던 애들 만날까봐 두렵기도 해서 적어봤는데
앞으로가 중요하지 ㅋㅋㅋ 같이 힘내고 잘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