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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지 맘이지 뭐 이해하려고 안함
13일 전
익인2
정상인이면 이해 못하지
13일 전
익인3
모든 사람의 상황이나 개인에게 주어진 환경이 동일할 수 없을 뿐더러 내가 뭐라고 남의 처지를 이해하고 말고를 논함 그거 자체가 무례라고 생각함... 그렇게까지 간 거면 상황적으로든 심적으로든 엄청 몰린 상태일 텐데
13일 전
익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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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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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익인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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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익인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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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익인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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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익인35
7
13일 전
익인36
88 뭐라고 위로도 못하겠어 나도 그때 죽고싶었고 지금도 그냥 사는데 답을 잘 모르겠어
13일 전
익인37
9
힘든게 넘어가니까
가치관이 계속 바뀌더라
하지만 그전까지는
그 가치관이 삶의 전부니까....
안풀리면 삶이 힘들지

13일 전
 
익인4
이해됨
13일 전
익인5
이해됨
13일 전
익인6
이해됨
13일 전
익인7
이해됨 내가 지금 그러고싶으니까
13일 전
익인8
보통 그런 사람들은 취직만 못한게 아니더라
13일 전
익인9
전에는 이해못했는데 이제 나이먹으니 이해됨 그리구 사람마다 만족하는 기준이 다르자나
13일 전
익인10
내가 이해하고 말고 그럴게 있나...? 본인이 그만큼 힘들었나보지
13일 전
익인11
집안상황도 안좋은거면 너무나 이해되고 그거아니면 걍 취준하면서 우울증도 심해지고 그랬나보지..
13일 전
익인12
사람마다 고통의 체감이 다른거지 뭐 이해의 영역으로 끌고올 일이 아냐
13일 전
익인13
많은 원인 중 하나겠지
13일 전
익인14
현타 올때 있긴한데......뭔가 있었겠지..
13일 전
익인15
이게 기간이 길어지면 우울해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해..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랑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거는 다 다르니까
13일 전
익인16
나도 백수 인생 좀 살아보니까 이해는 가더라..
13일 전
익인17
왈가왈부할게 있나
13일 전
익인19
이해돼 본인이 스스로 얼마나 힘들었음 그런 선택 했나 싶어서
13일 전
익인20
이해됨 난 취업 잘되는 과 나왔는데 나 4학년때 취업문 좁아졌거든 만만하게 본 곳도 줄줄히 서탈 면탈하고 나보다 스펙 좋은 애들도 원래 선배들 가던만큼은 못가는거 보면서 난 진짜 취업 못하는줄 알았음 6개월 취준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몇년씩 하면 난 못버텼을거같아
13일 전
익인21
당연히 이해됨
13일 전
익인21
그사람이 좋은집에서 태어났고 주위에 좋은 사람만 있다해도 이해됨
13일 전
익인24
내가 이해하고 말고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해 어떤일에 대해서 느끼는게 모두 다 똑같지 않으니까...
13일 전
익인25
이해됨 취준생 기간 겪으면 진짜 힘들던데
13일 전
익인27
이해됨
13일 전
익인28
완전...ㅇㅇ 취준기간에 멘탈 진짜 안 좋았어ㅠ
13일 전
익인29
이해되는데 안타깝지 그래도 살려면 살 방법은 다 있을테니까.. 알바만 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는데 취준생이라 더 이해된다 ㅠㅜ
13일 전
익인26
이해돼, 개인마다 놓인 상황이 다를테니까... 취업이 간절한 환경이면 더더욱
13일 전
익인30
이해도ㅑ
13일 전
익인31
왜 취업안되서 힘들어 쓰나?
13일 전
익인32
이해할 필요 없음..
솔직히 죽을 만큼 힘들면 죽을 자유를 달라..

13일 전
익인38
사람은 사회적으로 소속되고 싶은 욕구가 있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음 그걸 오랫동안 노력하는데도 실패하면 우울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함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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