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 장거리가 됐었는데 시차도 15시간이고 못본지 100일이 넘었을때 내가 헤어지자 했어
그때 애인도 한국 너무 그리워하고 회사도 힘들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미국 간거 후회하던 와중이었는데.. 나도 못본지 오래 되니까 마음이 식더라고
안그래도 힘든 와중에 헤어지자 한 내가 나쁜 사람인거 알아서.. 지금은 한국 오겠다는 결정 확신한건지 힘든거 없이 잘 지내는지 너무 궁금한데 미안해서 연락 못하겠어
연락하면 싫어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