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동료가 혼잣말을 하루 종일 해서 넘 힘들다...

목소리도 큰데 헤엑~~ 이런 식으로 되게 오바하듯이 혼잣말을 많이 해 ㅠ

자리도 바로 옆 자리라 넘 거슬리고 스트레스임...

나도 집에 있을 땐 혼자니까 혼잣말 해도 직장에선 안 한다고요 ㅠ

[익인1]

이어폰 껴야겟네

[글쓴이]

넘 mz 같지 않을까 괜찮으려나

[익인2]

아 거기다 하나하나 대답해주는 상상해버림...

[글쓴이]

나 걍 무시함ㅠ 반응하기 싫어서...

[익인3]

노이즈캔슬링....

[글쓴이]

노캔이 답인가...하...

[익인4]

아 ㅎㅎ 뭔지 알아 ,,
진심 혼잣말 + 걍 말이 너무 많으면 싫음...
처음부터 이어폰 끼면 좀 그럴 거 같은데 상사한테 말해보는 건...? 자리 이동 할 수 았냐구

[글쓴이]

진심 혼잣말을 하루 종일 함 자기 할일 뭐뭐 남았는지 읊기도 하고...^^ 우리 자리는 이대로 고정이라 걍 내가 득도해야 할 듯...

[익인5]

와 뭔지 알아 영혼없는 눈으로 다니고 한쪽 청력 잃어야 함

[익인5]

우린 이어폰 끼면 바로 혼나서ㅋㅋㅋ못 꼈는데 진짜 고통이었다 신입와서 자리 이동하고야 벗어났어

[글쓴이]

나도 식은 눈 하고 걍 관심 안 줘... 무시해...ㅋㅋㅋㅋ ㅠ

[익인6]

진짜 거슬리겠다 난 타자를 손에 너무 힘주고 쳐서 빡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