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이나 어순을 똑바로 말하지 않아도 의미가 대충 통해서 그런가 조리있게 완결해서 말하는 걸 많이 못 본 느낌...?
핵심 못 잡고 돌려서 두리뭉술하게 말하거나 아님 생각하다가 조사 같은 걸 틀려도 대충 이어 말하는 경우가 많아보여
반면에 외국인이 영어로 말하는 거 들어보면 완성된 문장들을 바로바로 와다다 말하는 거 같은데 내가 일부만 봐서 그런 건지 아님 정말 어순의 차이로 인한 건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