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고딩때 ㄹㅇ 구린색 반티 입고 나만 예쁘다는 소리 들었었는데

그게 다 퍼컬 때문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갤러리 정리하다가 왜 나만 잘 어울렸는지 깨달음...

[익인1]

헐 맞아 ㅋㅋㅋ 나도 쨍한 주황색 틴트 유행할 때 친구들은 다 둥둥뜨고 나한테만 잘 어울렸는데 그게 퍼컬때문 내친구들 다 쿨톤이앜ㅋㅋ

[글쓴이]

나도 진짜 똥색에 가까워서 다들 누리끼리해졌는데... 친구들이 너는 진짜 잘 어울린다고 오히려 평소보다 예쁘다고 했었음ㅋㅋㅋㅋㅋ 그땐 뭔가 기분 안 좋았었는데 이제 돌아보니까 퍼컬인 게 신기해

[글쓴이]

뭔데 인기글인데갑자기...

[글쓴이]

근데왜무플인데 .... 나 좀 슬퍼짐 갑자기

[익인4]

ㅋㅅㅋㅋㅋㅋㄱㅋ케 귀엽

[익인2]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

[익인3]

퍼컬이 뭐야? 갈웜 중에서 세부톤이 머야

[글쓴이]

나 갈웜스트롱!

[익인3]

우와 스트롱은 뭔지 잘 모르겠다 약간 쨍한색 잘 어울리는건가?!?

[글쓴이]

마자!! 약간 쨍한 주황 잘 어울리고 채도 낮은 것보단 높은 게 어울려
말 그대로 스트롱한 색ㅋㅋㅋㅋㅋ

[익인5]

나도 우리 체육복 진짜 위아래 구린 자주색 이었는데
나만 괜찮다고 ㅋㅋㅋ 지금도 그 색 많이 입는데
알고보니 퍼스널컬러였음 ㅋㅋㅋㅋㅋ

[글쓴이]

퍼컬은 뭘까..진짜 신기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