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구 계속 붕뜬것처럼 허무하다가 극도로 예민 불안해지고 자존감 낮았고 귀에 뭐끼고 음악 안들으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가만히 있다가도 뛰어내리고 싶고 이게 5살때부터 시작한거같음~ 에휴 이제야 치유되니까 세상 사는게 이렇게 편했는가 싶다